화면전체 스크린샷 할 때 – Printscreen키+@
뭐 프린트 스크린 키 + @키로 캡쳐하는 건 알고 있어도, 가끔 까먹을 때가 있다. 정리해보면
- Printscreen : 전체 컴퓨터화면 캡쳐. 클립보드에 저장.
- Alt + printscreen : 활성화된 창(보고있는 창)만 캡쳐. 클립보드에 저장.
- 윈도우키 + printscreen : 전체 컴퓨터화면 캡쳐. 이미지파일 생성.
페이지 전체를 긁어주는 스크롤 캡쳐 무엇? : Awesome Screenshot – 볼 사람은 보셈
프린트스크린키로 저장한 건 어디에 있음?
클립보드에 저장 / 이미지파일 생성 구분에 따라 다름.
#클립보드에 저장된 경우
파일로 저장되는 게 아님. 복붙 용도임. 뽀또썁 같은 그래픽툴이나 워드같은 문서편집툴에서 Crtl +V로 붙여넣기 하면 바로 이미지 삽입 가능.
#이미지파일로 생성된 경우
아래 두 이미지처럼 작업표시줄 검색 란에 ‘스크린샷’ 입력 후, 검색되는 ‘스크린샷 폴더’ 클릭.
직접 경로를 찾을 경우는 ‘내 PC – 사진 – 스크린샷’로 가면 확인 가능
화면 특정 부분만 필요할 때(잘라서) – 윈도우 캡처도구
위 이미지처럼 작업표시줄 검색 란에 ‘캡처’ 입력하면 나옴. ‘쳐’ 아니고 ‘처’임. 윈도우7 쓰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던 기능이지만, 윈도우 10에 업그레이드된 툴이 별도로 있음. 보려면 아래 항목으로 넘어가셈.
윈도우10 쓰면 그냥 이거 쓰셈 – 윈도우 캡처 앤 스케치
단축키 ‘윈도우키 + Shift + S’를 누르면 위 이미지 처럼 전체영역이 어두워지고, 상단 중앙에 보면 버튼들이 나옴. 좌측부터 사각형, 자유형, 창, 전체인데 자유형은 마우스로는 쓰기 힘드니 안쓰고, 창, 전체 캡처는 프린트스크린 + @ 단축키가 있어서 역시 안쓰니 사각형만 씀.
아무튼 기본 설정이 사각형이라 그냥 필요한 영역만큼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위 이미지처럼 우측에 저장되었다고 팝업창이 뜸. 그 팝업창을 클릭하면 사진 왼쪽처럼 이미지 편집창이 뜸.
그림처럼 상단 도구를 써서 이미지 중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낼 수도 있고, 형광펜과 자도구를 써서 하이라이트를 직선으로 그을 수도 있음.
아무튼 윈도우 10을 쓰고 있는데 선택영역만 스크린샷 캡처할 필요가 있을 때, 윈도우 기본 툴을 써야한다면 캡처도구 보다는 단축키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 기능이 훨씬 편함. 거기다 캡처도구에 있는 기능 모두 포함에 뿌라스 알파이니 기본 이미지 편집툴로는 더 낫다.
저작권 없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 #5 (자주 쓰는 곳 추림) – 볼 사람은 보셈
벡터 이미지를 구할 수 있는 무료 일러스트 사이트 #3 (퀄 위주) – 볼 사람은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