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온라인 포토샵 사이트, 픽슬러 에디터 쓰셈. CS2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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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항상 사용하던 내 컴퓨터가 없는 상황이라면 사용할 수 있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필요할 때가 있음. 이럴 때 바로 픽슬러 에디터는 종종 많은 도움이 됨. 간단하게나마 포토샵 보정 정도라도 할 수 있다면 좋지만, 그것보다는 더 나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 그래서 무료 온라인 포토샵 사이트 알.아.보.자.

#1. 어도비에서 Photoshop CS2 무료로 푼 적 없음. 구하려고 고생하지 마셈.

어도비 포토샵 CS2 무료 다운로드

<제발 죽여줘..>

시대가 시대다 보니, 보통 나이 지긋하게 먹었어도, 간단하게 나마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아는 경우가 요즘은 많아진 것 같음. 그리고 대표적인게 아무래도 어도비사 프로그램들일거고. 그런데 이런 툴들도 업데이트가 되는 데 아직까지도 포토샵 CS2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함. 구전으로 “어도비 포토샵 CS2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계속 이어져 오다 보니까 아직도 그런 것 같음. 구시대의 흔적이 네이버 건, 구글이건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 아직도 검색도 꽤 되고 있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오지랖이기도 하지만, 어도비에서 ‘포토샵 CS2 무료 다운‘은 가능하긴 했지만 그 대상이 라이센스 보유자만을 위한 거고, 또 지금 현재는 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파일 또한 삭제했음. 저작권 따지면 뭐 할 말도 많지만, 신경 안쓰고 개인적으로 쓸 거면 그냥 최근 CC 버전으로 조금만 검색해봐도 나오고 기능도 더 좋으니 그냥 최근 버전을 사용하거나, 애매하게 눈치보이는 그런 장소나 자리에서라면 앞으로 쓸 무료 사진 편집 사이트를 사용하면 좋겠음.

 

#2. 이름은 몰라도 한 번은 써본 무료 온라인 포토샵 사이트, 픽슬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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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미지 편집 사이트, 픽슬러에디터 / 업데이트로 기존 기능 ‘E’와 새로운 간편 기능 ‘X’

이짝링크

들어가면 ADVANCED E or PLAYFUL X 두 가지로 사진 편집 기능 분류가 되어 있음. PIXLR Editor의 이름에서 기존 기능을 Pixlr ‘E’, 새로운 기능이라 신박하다고 X라고 붙였다고 하는데 왜인지는 모르겠는 Pixlr ‘X’ 두 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음. 기능적으루다가 나눠보면 E는 어도비 툴에 익숙하면 익숙한 형태일 거고, X는 약간 간단하고 단순화된 사진 편집 앱과 같은 형태임. 아무튼 ADVANDCED E로 기존 기능을 살펴 보면.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

전에 있었던 기능인지 모르겠는데, 전에 이미지 편집을 했거나, 하고 있는 중이라면 창을 끄더라도 편집 파일이 캐시에 저장되는 듯함. 파일로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같은 컴퓨터 장치라면 사용 가능. 클라우드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이거라도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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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포맷이 어도비 툴들과 굉장히 비슷해서 경험자에게 굉장히 익숙할 거임. 단축키도 기본적으루다가 포토샵과 거진 동일함. 허지만, 3개 이상의 키를 사용하는 단축키는 없는 게 많은 편. 예를 들면, 기본적인 단축키인 CTRL+Z로 Undo는 사용 가능하지만 CTRL+SHIFT+Z로 Redo는 불가능.

상단 메뉴의 FILTER, ADJUSTMENT를 사용해서 포토샵에서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 사용 가능. 아무리 급하게 쓰는 대체형 무료 온라인 포토샵 사이트라고 해도 굉장히 디테일한 옵션이나 나온지 추가된 기능들이 아닌 이상 있을 건 다 있음.

#3. 간단한 온라인 사진 편집 사이트로 사용 가능하게 추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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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서 Pixlr X조금 더 이미지 편집 앱 형태와 가까움. 기능 조작적인 면에서의 차이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음. 처음 화면은 동일하고, E나 X나 저장된 파일은 공유해서 사용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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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능이 버튼 클릭, 바 슬라이트 형태의 단순한 조작인 이미지 편집 앱 형태

픽슬러 E와는 다르게 X는 약간 간단한 사진 편집 앱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보통 포토샵 같은 경우에는 이미지에 어떤 효과를 줄 때, 경험적으로 값을 이 정도 주고 또 어떻게 뭔가 값을 더해주고 해서 자연스럽게 결과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처음 써보는 사람들에게 불편할 수 있는데 이건 단순하게 바 형태로 보여주거나 아예 필터값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거나 한다는 거.

꼭 두 형태를 다 사용한다고 한다면 잘라내고 붙여넣고 깨작거리고 하고 싶을 때는 픽슬러 E를 쓰고, 보정과 효과를 주고 싶은 경우에는 X를 사용하면 편하기는 하겠음. 그렇지만 굳이? 꼭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필요할 때만 급한대로 사용하고, 복잡하게 사용할 거면 포토샵을 쓰셈.

뭐 어디까지나 급하게 사용하기 위한 대체 툴이라고 하는 게 가장 좋겠음. 나중에 시간 나면 캔바도 간단하게 글을 써볼까 함. 물론 완전 무료는 아니고 한 달 무료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은 툴이기도 함. 그리고 당연 무료이면서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화질 이미지 사이트벡터이미지 기반 일러스트 사이트들도 정리해봤으니 도움될 것 같다 싶으면 봐줘잉. 그리고 PSD AI 파일 등 확장자 변환을 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으니 봐줘잉. 그럼 뿌이~V